‘밤선비’ 최강창민, 여의주에 “나도 죽음이 두렵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여의주에게 속내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8회에서는 이윤(최강창민 분)이 노학영(여의주 분)에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학영은 이윤에게 “음란서생으로 나서면 안 되겠는가”라고 물었고, 이윤은 “나도 죽음이 두렵네”라고 털어놓았다.

↑ 사진= 밤선비 방송 캡처

이윤은 이어 “허나 정현세자(이현우 분)는 저하가 아바마마처럼 생각하는 나의 일이다. 우리에게 힘을 보탤 중요한 증인이니, 잘 살펴라”라고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