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요리 이름은 김새롬”…요리까지 김새롬 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찬오 셰프가 올린 글이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nuterrace. 마누테라스. 찬오퀴진. 요리 이름 김새롬. 요리하는 것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요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요리는 블루베리와 딸기가 어우러진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지난 24일, 김새롬과 이찬호 셰프의 결혼 예정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교제를 이어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이찬오 셰프가 말하네” “김새롬 이찬오 벌써부터 깨쏟아지네” “이찬오 셰프, 신부 김새롬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