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숙 “막 데뷔한 유재석 연예인병 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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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숙, 유재석 언급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숙 “막 데뷔한 유재석 연예인병 걸렸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숙이 유재석의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연예인 병에 걸린 중학교 2학년 아들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김숙은 “예전에 막 데뷔해서 연예인 병 걸린 사람을 본 적이 있다“라며 ”자기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자랑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일부러 자기 이름 보이게 대본을 접어 바지 뒷주머니에 꽂고 다녔다. 그런 유재석을 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그랬다”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 사람 부끄러운 사람이었구만”이라고 독설을 날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