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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로운 MC로 찾아왔다.
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지연은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지난 2년 6개월 ‘섹션TV’를 지켜온 소이현이 출산을 위해 하차했고, 임지연이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것이다.
임지연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섹션TV’가 내가 10살 때부터 시작한 프로
한편 임지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이지이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임지연 섹션MC자리 잘 어울린다” “임지연, 인간중독에서는 몰랐는데 되게 밝은 성격인 듯” “웃는 모습 진짜 예쁘다. 임지연 열심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