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와이프' 송승헌 "늦둥이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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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미쓰 와이프 송승헌/ 사진=MBC 방송화면 |
배우 송승헌이 늦둥이 욕심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미스 와이프'에 출연한 엄정화, 송승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송승헌은 '미쓰 와이프'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송승헌은 "주변에 친한 형님이 최근에 늦둥이를 보셨는데 8째였다"고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형님의 발끝 만큼이라도 따라 가려면 지금 많이 늦은 게 아닌냐"고 물었습니다.
송승헌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며 "(늦둥이를 갖는 것에) 자신이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