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징비록’ 이순신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는 송희립(전승빈 분)은 이순신(김석훈 분)에게 “피난민들이 음식을 싸들고 잔치를 벌이기 위해 모였다”고 전했다.
이에 이순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내가 끝내야 끝내는 것이다”라며 “7년 동안 이 나라를 유린한 자들을 어떻게 편하게 보내나”라고 말하며 입을 꼭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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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징비록 캡처 |
이어 이순신은 “갑옷을 벗지 말고 대기하라고 하게”라고 말해 송희립을 놀라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