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반려견, 반려묘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보그코리아'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는 이효리의 보물 1호 순심이와 모카, 희망이, 그리고 구아나와 석삼이 등 다섯마리의 강아지와 두마리의 고양이가 함께했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드넓은 들판에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은 아내와 함께 드넓은 오솔길을 걷거나 침대에 함께 누워 마주보는 등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이후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