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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가 7월 NL 이달의 신인에 선정돼 화제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5년 7월 내셔널리그(NL)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 이후 처음이다.
강정호는 7월 한 달 동안 25경기에 출
한편, 동시에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에는 LA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가 선정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강정호 이달의 신인, 대박이네”, “강정호 이달의 신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