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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유성은은 더욱 성숙해졌다. 그의 ‘19금’ 신곡 ‘마리화나’는 깊어가는 여름 밤에 잘 어울리는 블루스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작곡한 이상인 작품이다.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와 유성은 특유의 감성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그는 이날 오후 11시 시작 되는 인터넷 방송 ‘최군TV’에 출연해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신청곡을 받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래 이외에도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유성은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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