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서출구가 심야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오는 5일 MBC FM4U ‘심야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에서는 래퍼 서출구가 일일 DJ로 나선다.
래퍼 서출구는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참가했으나 사이퍼 미션에서 고교생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자진 탈락, 화제의 인물이다.
↑ 사진=MBC |
서출구는 힙합음악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며 살았던 그가 처음으로 랩을 시작하게 된 사연과 배고프고 외로웠던 미국 유학시절, 교장실에 찾아가 한 시간 동안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 등도 밝힐 예정이다.
‘심야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는 밤 깊은 시간인 새벽3시에 일반인과 전문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일일 디제이를 맡아 방송을 이끄는 청취자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출구가 일일 DJ를 맡은 ‘심야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는 오는 5일 오전 3시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