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 해봤냐'는 질문에…"내 남자다 싶었다"
↑ 김새롬/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김새롬은 과거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MC
이에 김새롬은 당황하며 "지나가는 남자에게 첫 눈에 반해 내 남자다 싶었던 적이 있다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이어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할게요"라고 말을 걸었다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이찬오 셰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