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연기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드라마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4일 김진우의 한중 합작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의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아우라미디어는 위너 남태현이 주인공인 첫 번째 ‘검은 달빛 아래서’에 이어 두 번째 한중합작 드라마로 ‘마법의 핸드폰’을 제작한다. 위너의 김진우와 배우 박민지 등을 전격적으로 캐스팅했고 8월 중 촬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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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우라미디어 |
한편, ‘마법의 핸드폰’은 8월 중 촬영을 마치고 가을에 아시아 각국의 온, 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