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성훈이 ‘예체능’ 수영단 창단 이례 처음으로 패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에서는 엘리트 수영유전자를 가진 남양주 3대 가족 수영단인 방가방가 팀과의 세 번째 정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인전 마지막 경기는 접영 50M로 각 팀의 에이스인 방기범 씨와 성훈이 올랐다. 방기범은 경기 초반 선두를 차지하며 놀라운 수영 실력을 보였다. 성훈은 이에 질세라 스퍼트를 올리며 승리를 꾀했다. 이들은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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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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