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쏘였을 때 화제에 젤리피쉬레이크 탐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파라다이스’ 촬영 중 병만족은 팔라우에서 젤리피쉬 레이크의 황홀한 광경을 목격했다.
젤리피쉬 레이크는 천적이 없어 독성을 잃은 전혀 위험하지 않은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해파리들이 살고 있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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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리 쏘였을 때 / 사진=SBS |
병만족은 젤리피쉬 레이크에 방문해, 해파리가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갔고, 그들의 앞에 수 백만 마리의 해파리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투명하게 빛났다.
마치 푸른 호수 속에 별처럼 떠있는 모습에 병만족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