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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선다.
5일 정오 멜론 등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앞둔 스테파니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38초 분량의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금발에 하얀 바디수트, 빨간 하이힐을 매치한 모습으로 강렬한 포스를 보여준다. 마치 행위예술을 보는 듯한 춤사위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성 4인조 그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로 활동해 온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그룹 활동 당시 무용 전공자답게 퍼포먼스에 강세를 보였던 그는 자신의 이름 앞에 붙여졌던 ‘천무’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지우고 디바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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