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컵 한일전, 슈틸리케 부임 첫 한일전…‘과연 결과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동아시안컵 여자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남자대표팀의 경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남자대표 한일전은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첫 한일전이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중국을 2-0으로 꺾고 1승을 기록한 반면, 일본은 첫 상대인 북한에 1-2로 역전패 했다.
한국과 일본은 그동안 76차례 만나 40승‧22무‧14패로 한국이 절대적인 우위에 서있다.
하지만 한국은 최근 5년간 2무 2패로 한일전 승리를 거두지 못해 완전히 자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4일 펼쳐진 동아시안컵 여자 한일전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열릴 한일전 경기는 온라인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 등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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