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5일 “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며 “부모님들께 인사하는 단계까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한 연예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별장에서 데이트 중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11살 차이의 두 사람은 앞서 한‧중
송승헌과 유역비는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았으며 오는 9월 17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송승헌 유역비 쿨하게 인정” “송승헌 열애 인정 좋아보여요. 굿굿” “송승헌 유역비 최강 비주얼이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