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조근 기자] 라디오스타 자두가 남편을 언급하며 깨알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유수영,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자두는 남편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 키는 177cm 인데 비율이 좋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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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자두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정말 잘생겨서 아침에 깨서 볼 때마다 감탄한다”고 덧붙인 뒤 자두에 대해 아느냐는 김구라의 말에 “알더라. 내 노래를 따라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바이브레이션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자두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