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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 전파를 탄다.
이는 6인조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이 베일을 벗는 자리이기도 하다. 웹드라마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팀 색깔을 구축하고 멤버 개개인의 끼와 재능을 캐릭터 별로 자연스럽게 노출할 계획이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를 표방했다. 총 12부작.
판타지오 소속 스타들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판타지오에는 김새론 외 하정우·김성균·헬로비너스·서프라이즈 등 50여 명의 배우·가수가 포진해 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기존 웹드라마 제작비용의 2.5배를 투자해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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