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연복 셰프가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뽐낸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E채널 예능프로그램 ‘더 맛있는 원샷’에서는 심사위원 이연복 셰프가 반전 애교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태우는 스파게티 면이 익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며 면발 한쪽을 입에 문채 다른 한 쪽을 이연복 셰프에게 건넸다. 이연복 셰프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기꺼이 스파게티 키스 장면을 연출하는데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 |
↑ 사진=E채널 |
한편, ‘더맛샷’은 문희준, 장수원, 김태우, 천둥 등 네 명의 출연진이 두 명의 셰프 박준우, 이진곤과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푸드트럭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