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목사 남편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주부요정 특집’으로 자두, 이지현, 슈,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자두를 “결혼하고 깨를 너무 볶아서 이름을 깨두로 바꿔야 할 지경입니다. 진정한 남편 덕후로 거듭난 자두 씨”라고 소개했다.
자두는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멋있어요.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한편 자두는 2013년 12월, 6살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두 남편이랑 깨볶네. 깨두 인정” “자두 진짜 사랑에 빠진 것 같았음” “자두 결혼 잘한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