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 (6일) 결방된다…KCON 준비 때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이 결방됐다.
6일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제작진이 케이콘 때문에 미국에 가 있는 관계로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여름 휴가’를 주제로 한 하이라이트 무대 영상으로 채워진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미국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5 USA’(이하 ‘케이콘’)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케이콘은 지난 7월 31일부터 3일간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8일 동부 뉴욕에서 엠카운트다운 콘서트를 한 차례 더 펼친다.
케이콘에는 레드벨벳, 빅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씨스타, 틴탑 등이 참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잉 그럼 오늘 음악방송 뭐봐” “엠카운트다운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 좋지” “엠카운트다운 결방하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