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게릴라 콘서트’ 산들 “1년간의 공백기, 너무 두려웠다”
‘B1A4 게릴라 콘서트’에서 B1A4 멤버 산들이 지난 1년 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6일 오후 B1A4는 강남역 11번 출구 M스테이지에서 깜짝 공연을 진행된 B1A4의 게릴라 콘서트에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새로운 곡을 들려드리지 못해서 그게 크게 와닿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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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게릴라 콘서트 |
산들은 '여러분들 기억 속에 B1A4가 없어졌나?' 그런 생각들을 저도 모르게 했다"며 "정말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여서 저희를 보러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생각들 때문에 무서웠다.
한편 'B1A4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B1A4는 홍보를 위해 강남과 명동을 비롯해 길거리로 나서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B1A4 게릴라 콘서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