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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7일, 16시를 시작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1~4mm미만의 단발성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겠다고 예
이날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 역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돼 열대야가 지속될 예정이다.
오는 8일 역시,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는 9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다음 주에는 더위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