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임수향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합류하게 됐다.
7일 오후 임수향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임수향이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편에 출연하게 됐다. 일단 출연을 최종 결정지었으며 스케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먹쥐고 소림사’의 출연을 임수향이 강력히 희망했다. 소림사를 꼭 가고 싶다는 의지가 컸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인데도 정말 적극적이었다”며 “그만큼 좋은 활약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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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주먹쥐고 소림사’는 작년 1월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했으며, 앞서 배우 최정윤,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카라 구하라,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출연자들은 오는 8월 중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