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작은 옷 입은 기미작가에 폭소…“작아 작아 작아”

[MBN스타 김성현 기자] ‘마리텔’ 황재근이 특별한 치마를 만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에서 황재근은 앞치마를 이용해 청치마를 만들었다.

이날 황재근은 청색 치마를 이용해 치마를 만들었다. 이후 황재근은 ‘기미작가에게 피팅을 해보라’는 요구에 기미작가를 불렀다.

↑ 사진=마리텔 캡처

하지만 옷 사이즈가 너무 작아 기미작가는 입기를 힘들어 했고 황재근은 “옷은 작으면 늘리면 돼 걱정하지말라”라고 했지만 폭소했다.

결국 기미작가는 끼는 옷 때문에 어색하게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