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윤두준 엉방 차고 엉덩방아..‘꽈당두준’ 등극

[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간의 조건’ 윤두준이 엉덩방아를 찧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에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는 윤두준이 윤종신을 도와 명아주를 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명아주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따도 따도 끝이 없다”며 힘들어 했고, 윤두준을 불렀다.

↑ 사진=인간의 조건

이에 함께 자리하게 된 윤두준은 엉방을 보고 궁금해 했고, 윤종신은 “엉덩이에 끼고 하는 것이다. 다음에 너희 안무에도 넣어봐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두준은 엉방을 끼고 엉덩방아를 찧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