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엄정화, 동생 엄태웅 비밀 폭로 "나를 언니라고 불렀다"
식사하셨어요 엄정화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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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하셨어요 엄정화 엄태웅/ 사진=SBS 방송화면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식사하셨어요'에서 학창시절 엄태웅의 비밀을
엄정화는 9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동생 엄태웅이 고등학교 때 자신을 언니라고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엄정화는 "당시 엄태웅은 조신했다"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자 눈물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