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암살’이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기준에 따르면 ‘암살’은 오전 7시30분 기준 900만245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 지난 7일부터 9일 기준 관객 수 107만 94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2015년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 기록을 세운 ‘암살’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개봉 주말에는 연일 24시간 간격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갈아치우는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며 최고 흥행 스코어를 자체 경신하는 중이다.
![]() |
한편 이날 ‘베테랑’은 191만6520명(누적관객수 276만8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관객 94만2014명(누적관객수 472만1438명)을 기록해 3위를 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