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빌’,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데빌’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주간 1위(8월 8일자)에 올랐다.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앨범 톱100 주간차트(8월2일~8일)에서도 또 한번 정상에 등극했다. 3주 연속 1위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악 사이트 정상은 물론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음원·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모두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소속사 측은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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