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친필 스케치북 메세지 공개! "감사합니다"…'완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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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사진=피데스스파티윰 |
배우 박보영이 스케치북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은 손수 스케치북에 감사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들로 애교 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달했습니
사진 속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인 스케치북을 들고 밝게 웃고 있습니다.
또 직접 눈물을 만들어 눈 밑에 붙여 "16부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슬퍼라"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