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나…'아직은 조심스러워'
↑ 유일랍미 이태임/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태임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올해 초 걸그룹 쥬얼리 예원과의 갈등으로 논란을 빚은 후 5개월 만에 들린 캐스팅 소식에 관심도 뜨겁습니다.
그러나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확정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한 매체는 10일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드라마H의 신작 '유일랍미(唯一拉美 / You'll love me)'출연을 확정했다"며 "빠르면 10일 오후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16일 첫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로 변신합니다.
그의 상대역은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오로라공주'의 주연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유일랍미'는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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