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다이어트 성공 후 홀쭉해진 모습…감탄 자아내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다이어트 성공 후 홀쭉해진 모습…감탄 자아내

[김조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여름 바캉스에 떠난 조윤경과 조민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경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무려 7kg을 뺐다고 밝혔다. 조민기는 딸 조윤경이 잘 먹고 운동도 잘 한다며 그저 예뻐했다. 조윤경은 전에 사둔 비키니를 아직 못 가져왔다면서 특히나 어젯밤에 찜닭을 먹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다이어트 성공 후 홀쭉해진 모습…감탄 자아내

조민기는 딸 조윤경과 바캉스를 언제 가 봤었는지 모르겠다며 첫 바캉스 장소로 향했다. 들뜬 마음으로 서해 바닷길을 달리고 달려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진흙 맞을 옷으로 갈아입고 제 발로 머드를 맞을 감옥으로 들어섰다. 이때 조윤경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홀쭉해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