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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하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화권 배우 진백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대만 배우 진백림과 하지원이 SNS에 비슷한 사진과 글을 다수 올린 것이 확인됐다.
두 사람은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나 우주·은하계 사진을 비슷하게 찍어 올렸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 싱가포르에서 각자 커피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같은 SNS 사진에 하지원-진백림 열애설이 불거지자 하지원 측은 즉각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한 연예 매체에 “하지원이 싱가포르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은 소속사 관계자가 찍어준 사진이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이 연이어 게재된 것도 우연의 일치”라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공교롭게도 진백림이 주연을 맡았던 대만 드라마 ‘연애의 조건(아가
한편,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중화권의 인기스타다. 영화 ‘남색대문’ ‘연애공황증’ ‘쿵푸덩크’ ‘변신’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