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전현무 돌발 키스
[차석근 기자] 배우 심이영이 아나운서 전현무에게 돌발 키스를 선사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가상 부부로 등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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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이영 |
이날 전현무는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원래 차 타면 손깍지 낀다”면서 심이영의 손을 잡았다. 데이트 장소에서 그는 프로포즈 이벤트
심이영은 전현무에게 감사의 인사로 깜짝 키스를 선사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심이영의 돌발 스킨십에 제작진 및 전현무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심이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분위기에 취해 버리니 나도 모르게...”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