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그리운 옛 얼굴…생동감 넘치는 매력 ‘돈 관리 중요성 강의까지’ 그립네
배우 홍수아가 ‘택시’에서 성형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수술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사기를 당했던 일화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홍수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예비졸업생들을 위한 특별수업에 나섰었다. 당시 홍수아는 “수능이 끝나지 않았나? 세상은 아름답다고 얘기를 할 때인데 나도 세상이 아름다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 입을 뗐다.
![]() |
↑ ‘택시’ 홍수아 |
이어 “나는 거지다. 너네는 나처럼 되면 안 된다. 스스로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부모님들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나아가면 된다”며 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11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홍수아 외모에 대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
이어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며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서유리 홍수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