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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매체는 "붐과 NS윤지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터미널21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팔짱을 끼는 등 밀착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으며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NS윤지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방콕을 방문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이석증을 앓고 있어 휴가를 내고 통원 치료 중인데 왜 이러한 소문이 나왔는지 이해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붐과 동행했던 여성이 누구인지는 관심이 쏠릴 만하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붐이 파타야와 방콕으로 휴가를 갔다가 9일 귀국했다. 지인들 중 연예인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NS윤지는 2009년 데뷔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과 사촌지간으로도 유명하다. 붐은 MC·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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