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스테파니 리, 주원과 첫 만남서 “말씀 조금 들었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주원과 스테파니 리가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이과장(정웅인 분)이 김태현(주원 분)과 신씨아(스테파니 리 분)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과장은 새로 과를 바꾼 김태현을 신씨아에게 처음으로 소개시키는 자리를 가졌다. 신씨아는 뛰어난 몸매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사진=용팔이 캡처

김태현이 인사를 건네자 신씨아는 “반갑다. 말씀 조금 들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