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현재는 47k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인의 예인이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예인은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비법을 공개했다.
예인은 닭가슴살과 토마토즙만 먹어 항상 배가 고프다는 걸그룹표 식단과 더불어 교정 PT를 통해 틀어진 몸의 균형을 잡으며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예인의 완벽한 변신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인은 당시 한 온라인 방송에서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예인은 특히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예인은 현재 몸무게는 47Kg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되찾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