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차승원의 신인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과거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했던 차승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20년 전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한 차승원은 쇳물로 가마솥 만들기에 도전했다. 모든 능숙하게 수행하면서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 차승원이지만 신인 차승원은 처음 하는 노동이 낯선 듯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였다.
실수를 연발하던 차승원은 결국 가마솥을 깨뜨리는 대실수를 했고, 결국 무릎을 꿇은 뒤 “석고대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시간을 달리는 TV 캡처 |
한편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