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다.
앞서 정부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결정 한 바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 14일 0시부터 24시 사이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진출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이는 전국 10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해당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
도시 간 최대 소요 예상 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강릉까지는 8시간 30분, 대전까지는 4시간 50분, 부산까지 7시간 50분, 광주까지 6시간 50분, 목포까지 7시간 5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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