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에 과거 발언까지 화제…이승기 언급에 ‘당황’
[차석근 기자]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리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퀴즈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문제로 연애문제는 "2009년 윤아가 꼽은 이상형 요소 3가지는?"이었다. 이에 유리는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승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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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MBN스타 DB |
유리의 이승기 발언을 들은 윤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시기는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 또한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한 후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져 헤어진 걸로 알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연애를 공개한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비롯해 수록곡 6곡과 또 다른 타이틀곡 ‘유 씽크’(You Think)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승기 윤아 결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