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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KBS 임시공휴일 특선영화로 안방을 찾아갔다.
14일 오후 1시20분 KBS 2TV에서는 임시공휴일 특선영화로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가지 간다’가 방송됐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사람을 차로 치는 사고를 일으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어떻게든 사고를 모면해야 하는 고건수는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는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건수는 이를 숨기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 분)이 등장하며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시작된다.
범죄액션영화 ‘끝까지 간다’는 연
‘끝까지 본다’를 본 누리꾼은 “끝까지 간다, 정말로 미친 듯이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영화. 한국영화 이렇게만 만들어라” “끝까지 간다, 진짜 이 영화 추천한다” “끝까지 간다, 말 그대로 끝까지 감 정말!” “끝까지 간다, 말이 필요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