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더걸스,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아이 필 유’

[MBN스타 안성은 기자] ‘뮤직뱅크’ 원더걸스가 복고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원더걸스는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아이 필 유’를 선보였다.

밴드 콘셉트에 맞게 각자가 맡은 악기와 함께 등장한 원더걸스. 이들은 밴드 콘셉트를 적극 활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원더걸스 ‘아이 필 유’는 박진영이 만든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80년대 레트로풍의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비원에이포(B1A4), 비스트, 에이핑크, 원더걸스, 갓세븐, 티아라, 배치기(feat 솔지), 이주선,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나인뮤지스, 김소정, 헬로비너스, 연분옹, 은가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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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