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연기에 대한 욕심? “전지현이 했던…”
[김승진 기자]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손나은의 과거 발언이 관심이 높다.
지난 4월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선 손나은은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면서 느낀 매력을 전했다.
손나은은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는데 각자 어떤 매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는 무대에 서서 느끼는 생동감과 희열이 있다”며 “반면 드라마는 할 때는 힘든데 결과물을 보다보면 보람이 있고 뿌듯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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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
이어 혹시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는 말에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재미있게 봤다.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 캐릭터가 매력이 있더라. 재미있을 것 같다.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해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