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차석근 기자] ‘컨저링’의 실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컨저링’은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에서도 가장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실화인 페론 일가족의 경험담을 영화화했다. 에드 워렌과 그의 아내 로레인 워렌은 초자연 현상 연구가로서 악마 연구 분야에 관하여 명성을 얻을 정도로 한 평생을 사악한 존재들과 싸워왔다.
아미티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악한 존재의 위협에 맞서기 훨씬 전, 그들은 그때까지 경험하지 못했고 그 후로도 경험하지 못한 사악한 존재와 맞닥뜨렸는데 이것이 ‘컨저링’의 이야기인 해리스빌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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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저링/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놀라운 사실은 ‘컨저링’에 참여한 배우와 스탭들 모
가족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경험을 했던 어머니의 경우는 촬영장을 찾았다가 아무 이유 없이 넘어져 입원을 하기도 했고 촬영팀이 묶고 있던 호텔에서 불이 나는 등 이상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