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너사시’ 이동진이 추수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이소은(추수현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송민국(이동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국은 이소은의 커피를 시원한 것으로 바꿔주며 “주말에 시간 되면 영화 보러 가자”며 “시사회 표가 두 장 생겼다”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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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너사시 캡처 |
이후 자리를 떠나는 이소은을 송민국이 붙잡자 그는 “기다리지 마라”라며 “10년 넘게 한 사람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한다. 자신 있으면 기다려라”라고 최원(이진욱 분)을 의식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