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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중국 텐진 사고에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텐진 사고에 중화권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경 또한 100만 위안을 기부하며 애도를 표했다.
한경 공식 웨이보는 “한경이 100만위안(1억 8300만원)을 텐진 폭발 사고 피해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한경은 외국에 있지만 타지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0만 위안 기부금을 합리적인 곳에 쓰이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포털 바이두는 스타들의 기부 행렬을 정리해 스타들의 기부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리스트에 오른 스타들 중에서는 성룡이 300만 위안으
한편 지난 12일 중국 텐진항 빈하이신구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112명이 숨지고 95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경 억대기부라니, 대단해” “이렇게나 큰돈을 기부라니, 한경 마음 착하네” “연예인들이 앞장서 기부하니 피해자들도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