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별난 며느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너를 기억해’ 마지막회 시청률 5.1%보다 0.9%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갓집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물 간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종갓집 큰아들 차명석(류수영 분)의 기상천외한 첫만남이 그려져 웃음을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 캅’은 10.8%, MBC ‘화정’은 9.6%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