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워터파크에 강림한 스포츠 여신은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채널 소녀시대’에서 소녀시대는 워터파크를 찾아 유쾌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포츠 여신을 가리는 수중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예정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촬영 중은 물론이고 쉬는 시간까지 배경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던 효연을 시작으로 멤버 모두 즉석에서 단체 에어로빅을 선보이며 댄스본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졌다. 이어 음악이 바뀌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커플댄스부터 막춤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채널 소녀시대’ 제작진은 “소녀시대 8명 전원이 뭉치면, 숨겨진 멤버들의 진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멤버들의 유쾌 발랄한 에너지에 스태프들도 기운을 얻곤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